원성만 | 도서출판 온누리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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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어떤 분야의 업무라도 한 가지 일에 정통하게 되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이게
마련입니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란 말이 있듯이 남들이 보기에 하찮아 보이는
지식이라도 정작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는 큰 자산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 고생해서 쌓은 노하우를 남에게 그냥 가르쳐 주기에는 아깝고, 상대방
에게 전해주어도 값어치를 알아주지 않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우여곡절 끝에 노하우를 제공하더라도 대가를 달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어색했던
경험이 있기에 저만의 방법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명문장이라도 나만의 노트에 적거나 인터넷 게시판에 댓글로만 남긴다면
결국 나만의 넋두리로 끝날 수 밖에 없기에 내가 가진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
에게 전달될 수..